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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안전협회, 최필용 등 신임이사 위촉 올해 활동 본격 시작

강경남 기자 | 기사입력 2025/01/24 [10:53]

한국식품안전협회, 최필용 등 신임이사 위촉 올해 활동 본격 시작

강경남 기자 | 입력 : 2025/01/24 [10:53]

식품안전협회가 2025년 신임 이사 2명을 새로이 위촉하고 2025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협회는 업체로부터 환영을 받는 ‘소규모 제조업체 현장지도사업’ 등 이런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정부의 식품안전정책에 부응해 법령위반 사례를 최소화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국식품안전협회(회장 오규섭, ‘이하 식품안전협회’)는 1월 23일(목)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협회 교육장에서 ㈜케이지이 최필용 대표이사와 ㈜바른팩토리 한남수 대표이사 등을 협회 이사로 새로 위촉하는 위촉식을 개최했다.

 

            ↑㈜케이지이 최필용(우) 대표이사와 오규섭(좌) 한국식품안전협회 회장

 

먼저, 새 이사로 위촉한 ㈜케이지이 최필용 대표이사는 건강기능식품 가운데 대표상품인 인삼과 홍삼을 주력 상품으로 농축액과 분말을 만들어 그 경쟁력으로 국내를 넘어 일본과 중동 등 전 세계 30개국으로 수출을 확대하며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건강 파수꾼으로 알려져 있다.

 

          ↑㈜바른팩토리는 한남수(우) 대표이사와 오규섭(좌) 한국식품안전협회 회장

 

㈜바른팩토리는 한남수 대표이사는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중소기업으로, 2020년 7월 27일에 한 대표에 의해 설립됐다. 한남수 대표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트루'를 통해 큰 성과를 일구어냈다. 한 대표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의 혁신과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합성첨가물을 배제하고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는 프리미엄 제품 전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유산균 맨이다.

 

이렇게 식품안전협회는 새로운 사람들을 등용함에 따라 새로운 협회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국식품안전협회 오규섭 회장은 “올해도 협회의 발전을 위해 식품 관련 정부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우리 회원사가 활발한 기업활동을 전념할 수 있도록 정부와 회원사 간의 가교역할을 끌어낼 계획이며, 회원사의 불편사항에 대해 정부와 관계기관의 대변 활동 지원을 강화하고, 다양한 기술지도, 사후관리 등 찾아가는 식품안전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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