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국회의원 박주민(국회 보건복지원장)
국정이 최대한 빨리 안정되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신년사] 국회의원 박주민(국회 보건복지원장)존경하는 식약일보 독자 여러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은평갑 국회의원 박주민 인사드립니다.
먼저 지난 한 해도 국민의 건강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식약일보 임직원 및 식약 관계 종사자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24년 한 해도 우리는 많은 도전에 직면했고 또한 성과를 경험했습니다. 지속하는 경제적 저성장과 고물가, 기후위기, 양극화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특히 정치적 불안정으로 모든 국민에게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정이 최대한 빨리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소비자 인식의 변화, 글로벌화, 기술 발전, 정보 접근성의 향상, 전염병 및 질병의 확산, 기후 변화 영향 등으로 식품·의약품 산업과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다양하고 빠른 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국회는 정부와 기업과 협력해 이러한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여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건강한 사회를 구축해나갈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식품·의약품 산업과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국회 차원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가겠습니다.
2025년은 을사년, 뱀의 해입니다. 뱀은 지혜와 기량, 부귀를 상징하며 행운의 도래를 의미하는 동물입니다.
우리 역시 지혜와 기량으로 다시 한번 도약하여 직면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하며, 저 또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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