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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일보 KFDN 식품과 의약 뉴스

병원 EHR 기반 CDM 확대 구축 신규 3개 수행기관 공개 공모

강경남 기자 | 기사입력 2025/01/08 [22:43]

오는 21일까지 제안서 접수
CDM 자료 규모 확대해 의약품 부작용 관리 기반 강화할 예정

병원 EHR 기반 CDM 확대 구축 신규 3개 수행기관 공개 공모


오는 21일까지 제안서 접수
CDM 자료 규모 확대해 의약품 부작용 관리 기반 강화할 예정

강경남 기자 | 입력 : 2025/01/08 [22:43]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직무대리 정대현, 이하 의약품안전원)은 ‘병원 전자의무기록(Electronic health record, EHR) 기반 공통데이터모델(Common data model, CDM) 확대 구축 사업’에 참여할 3개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달 21일까지다.

 

CDM은 의료기관별 다양한 전자의무기록 양식에 기록된 환자 정보 중 ‘인구통계학적 정보, 진단, 처방약, 시술, 검사결과’ 등 의약품 부작용 분석에 필수적인 데이터를 추출하여 표준화한 모델이다.

 

 

의약품안전원은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총 30개 의료기관에서 3,896만 명의 환자 정보를 CDM으로 구축하여, 개인정보 유출 없이 신속·정확한 약물 사용 양상을 파악하고 부작용을 분석하는 등 공익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올해에는 3개 신규 기관에 각 4천만원 씩 총 1억2천 만원을 지원하여 환자 정보를 더욱 많이 확보하고 의약품 부작용 관리 기반을 한층 더 강화하고자 한다.

 

자세한 내용은 의약품안전원 누리집(www.drugsafe.or.kr), 공공기관경영정보공개시스템(알리오, www.alio.go.kr) 및 조달청 나라장터(www.g2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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