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화장품 규제정보 접근성 제고 생성형 AI 활용해 질문 맞춤형 답변 제공 식약처, 화장품 ‘AI 코스봇’ 시범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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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코스봇 △국내 및 중국, 유럽, 미국, 대만,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등 화장품 규제정보 제공정보 제공(향후 업계 수요에 맞춰 다양한 국가의 규제정보 추가 제공 예정)하고, △학습한 규제정보를 토대로 질문 내용·의도에 맞춰 적정한 답변을 작성·제공하며 대화형으로 질의를 이어갈 수 있다.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AI 코스봇’은 규제정보 데이터베이스 및 사용자 피드백을 학습하며 답변 정확도를 높이는 등 기능을 고도화할 수 있다”라며, “많이 사용하고 학습할수록 정확해지는 ‘AI 코스봇’에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업계가 국내외 화장품 규제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편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정보를 제공하여 K-뷰티 화장품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