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소재 자활기업의 안전한 식문화 환경조성 위한 협력 추진
해썹인증원광주지원-전남광역자활센터, 안전한 먹거리 지원강화 맞손전라남도 소재 자활기업의 안전한 식문화 환경조성 위한 협력 추진해썹인증원 광주지원과 전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김삼용)는 11월 25일(월)에 자활기업의 식품안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이하 해썹인증원)은 전남광역자활센터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은 전라남도 소재 자활기업의 식품안전 및 위생수준 향상하고 소규모·영세 자활기업의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 및 고용 창출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식품·축산 제조 분야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해썹 기술지원 및 정보공유 △자활기업(사업단)의 해썹 등 식품안전 관련 교육지원이며 향후 식품안전 전반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해썹인증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전라남도 자활기업 활성화 교육지원, 홍보 및 지역 협력망 구축으로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박현진 광주지원장은 “지속적으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특히 해썹인증원의 전문역량을 활용해 전라남도 소재 자활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에 위치한 해썹인증원 6개 지원에서 해썹 등 기술지원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기술지원 신청에 궁금한 사항은 해썹인증원 누리집(www.hacc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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