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샵(대표 여윤정)에서 판매하는 제품 중에 눈 등 신체조직을 거론하며 사용 불가인 영양제 문안을 사용해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다.

바슈헬스코리아(서울 강남구 소재/대표 김형준)에서 수입한 제품을 판매업체인 데일리샵을 통해 과대광고로 판매한 제품은 △오큐비전 50플러스(데일리샵/서울 강남구 소재/대표 여윤정) 등 다수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영양제 표시를 금지하고 있는 신체조직은 눈, 간, 관절, 키 성장, 스트레스 개선, 수면 등으로 영양제 문안을 붙여 사용할 수 없도록 규제하고 있으며, 이는 과대광고에 해당한다고 언급했다.

         ↑현재 온라인 판매 중인 광고 캡처

한편, 바슈헬스코리아에서 수입한 제품을 판매업체 데일리샵을 통해 판매한 제품 관련 다수의 업체가 과대광고로 행정처분을 받기도 했지만, 여전히 문안을 바꾸어가면서 온라인을 통해 과대광고로 판매를 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