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정부·화훼단체·업계와 함께 ‘일상 꽃 생활’ 문화 확산에 앞장 꽃 체험에 인생 사진까지, ‘양재플라워페스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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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양재플라워페스타 개막식 기념사진, aT 홍문표 사장(앞줄 왼쪽 5번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개막식 현장에는 aT 홍문표 사장을 비롯해 농식품부 박순연 유통소비정책국장, 한국화훼협회 임육택 회장, 국내 화훼생산자, 플로리스트 협회와 단체장, 학계 인사, LG 스프라우트(틔운), MBC 플레이비 키자니아 등 화훼 소비 생활화 사업 관련 업계에서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양재플라워페스타’는 대규모 실내 화훼 전시 행사로 관람객이 직접 보고 느끼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양재플라워페스타 개막식 축사하는 홍문표 사장
프로그램은 △나라꽃 무궁화존 △계절 꽃으로 만든 사계절 꽃길과 꽃터널 포토존 △인플루언서 노루와 LG 틔운의 콜라보 플랜테리어 기획전 △프로 플로리스트 100인의 화훼작품 전시 △미니꽃다발, 화관, 꽃팔찌 등 만들어 보는 화훼체험 교육존 △양재꽃시장 미니 플라워마켓과 플리마켓 △아마추어 플로리스트 플라워 디자인 경기 2024 코리아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양재플라워페스타를 찾은 대한민국 미래세대 아이들
각 화훼 체험 부스에서는 어린이부터 성인, 가족 단위까지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들로 꽃이 주는 긍정적 가치를 전하며 바쁜 일상 속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특히, 화훼 생활가전 LG 틔운과 인플루언서 노루가 협업한 플랜테리어 기획전에서는 반려 식물로서 꽃이 주는 즐거움과 행복을 체험할 수 있다.
↑양재플라워페스타 나라꽃 무궁화 홍보관
홍문표 aT 사장은 “우리나라는 경조사나 특별한 때 꽃을 소비하는 편인데, 이번 축제를 계기로 꽃을 생활화해 꽃과 식물이 주는 긍정적인 가치를 되새기고 화훼산업도 활기를 띠길 바란다”라며, “특히, 나라꽃 무궁화에 국민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하며, 화훼산업육성의 중추 역할을 맡은 aT가 앞장서서 나라꽃을 널리 홍보하며 국민적 관심을 촉구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