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백종헌 국회의원(부산 금정구)이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과 10월 31일( 목) 인천자모원과 노인복지주택 마리스텔라를 현장방문하고 위기임산부 및 노인복지주택 사업의 확대 및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인천자모원은 출산지원을 필요로 하는 미혼모를 대상으로 안전한 출산과 아동 양육, 자립 지원 등의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위기 임산부 전문상담기관으로서 1308 핫라인 등 365 일 상담체계와 위기임신 상담, 보호출산 아동보호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마리스텔라는 지하 5층, 지상 12층 규모에 요양 및 병원시설이 같이 위치한 임대형 노인복지주택으로서 평균연령 81세 250세대 이상이 거주하고 있다.

백종헌 의원은 현장방문을 마치고 “위기임산부를 위한 의료, 상담, 교육, 정서 지원사업과 능동적이고 액티브한 시니어 여러분들의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노인복지주택사업 관련 지원 방안을 국회 보건복지위 차원에서 관계 부처와 지속적으로 논의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