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식료품 전달, 명절키트 제작, 사랑의 PC 기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남부본부(본부장 김애련, 이하 경기남부본부)는 9.4.(수)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경기남부본부는 팔달노인복지관을 통해 지역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200가구에 곰국세트를 전달했으며, 전, 잡채, 송편 등 추석키트 제작 봉사에도 참여했다. 더불어 개인용 PC·모니터 25대를 수원특례시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했다.
경기남부본부는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주기적인 사랑나눔 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시작한 노숙인 무료진료 봉사와 독거노인 보건의료 교육 등의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김애련 본부장은 “사랑나눔 행사로 소외된 이웃주민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랑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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