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식약일보 KFDN 식품과 의약 뉴스

전국 세미나 통해 가루쌀 제과제빵 기술 전파

최지미 기자 | 기사입력 2024/08/26 [21:39]
aT, 10월까지 대한제과협회와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기술 세미나’ 개최

전국 세미나 통해 가루쌀 제과제빵 기술 전파

aT, 10월까지 대한제과협회와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기술 세미나’ 개최

최지미 기자 | 입력 : 2024/08/26 [21:39]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aT와 대한제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10월까지 전국적으로 순차 개최 중이며, 각 지역의 제과제빵 유관 종사자들에게 실용적인 가루쌀 기술 전파를 목적으로 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와 사단법인 대한제과협회(회장 마옥천)는 20일과 23일 전주와 서울에서 ‘2024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기술 세미나(8월 23일 서울)

 

이번 세미나에서는 ‘2024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품평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각 업체 대표 개발자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하며, 각 강사만의 특별한 가루쌀 레시피와 제조공정을 시연하며 참가자들이 궁금해하는 가루쌀 제빵 특성 등을 두루 공유한다.

 

지난 6월 대구 경북 지역을 시작으로 8월까지 부산, 광주, 울산, 전주, 서울에서 진행된 세미나에는 총 330여 명이 참여해 제과제빵 종사자들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2023년도 가루쌀 신메뉴 품평회 대상 수상자이자 올해 대구 세미나에 참여한 김태민 강사(김태민발효쌀빵 대표)는 “제과제빵 원료로서 가루쌀이 처음 시도된 작년에 비해 올해 들어 원료의 품질이나 가공 기술 등이 많이 향상됐다”라고 전했다.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레시피 시연(6월 25일 대구)

 

aT 관계자는 “올해 세미나에서는 각 지역제과점에서 실질적인 가루쌀 신메뉴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레시피를 전수하고 있다”라며, “제과점업계의 가루쌀 원료 사용 확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남은 세미나는 올해 10월까지 인천, 대전, 강원, 경기, 충북, 제주 6개 지역에서 열리며, 세미나 일정과 장소는 대한제과협회 누리집(bakery.or.kr) 정보마당 또는 인스타그램(@korea_bakery_associa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세미나 당일 현장에서 진행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