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첫해 귀농귀촌 정보 플랫폼으로서 기능·역할 성공적 평가 지난해 7월 운영 개시 후 1년간 방문자 수 592만 명, 일 평균 1만 6천 명 방문 귀농귀촌통합플랫폼 ‘그린대로’ 운영 첫해 회원 가입 4만 명, 귀농 1천 명 성과
|
![]() |
신규 회원 가입자 수는 총 40,308명으로, 일 평균 112명이 가입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 이하 청년이 34.7%로 가장 많았으며, 회원들의 거주지는 수도권이 과반수(52.8%)를 차지했다.
유사한 관심(지역·품목)을 가진 회원들이 영농정보·농촌생활 등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인 ‘커뮤니티’에는 88개 모임이 만들어졌는데, 청년이 전체(767명)의 46%(353명)을 차지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농식품부에서 신규 가입 회원 중 농업경영체 등록자를 파악한 결과, 총 1,079명이 등록한 것으로 조사돼 ‘그린대로’ 운영 첫해에 귀농귀촌 플랫폼으로서 성공적으로 운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윤원습 농식품부 농업정책관은 “지난 5월에 빅데이터 분석 기반을 도입하고, 청년농통합플랫폼 ‘탄탄대로’를 구축하여 정보제공 기능을 한층 고도화했다.”라며,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체계적인 준비와 정착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