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 콘텐츠 제작·홍보에 관심이 있는 식품안전나라 청년 서포터스 모집
고령층 대상 정보 제공 강화를 위해 식품안전나라 사용법 콘텐츠 집중 개발
식품안전 지킴이! 식품안전나라 널리 알릴 청년 모집
식품안전 콘텐츠 제작·홍보에 관심이 있는 식품안전나라 청년 서포터스 모집
고령층 대상 정보 제공 강화를 위해 식품안전나라 사용법 콘텐츠 집중 개발
강경남 기자 | 입력 : 2024/06/11 [14:31]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에 접어들고 있지만, 4대 정보 취약계층(장애인·저소득층·농어민·고령층) 중 고령층의 ‘디지털 활용 수준’이 가장 낮게 나타나 고령층을 위한 디지털 식품안전 콘텐츠 제공이 필요한 상황이다.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이재용, 이하 정보원)은 이에 고령층의 디지털 활용 수준을 고려한 식품안전 정보 콘텐츠를 제작·홍보하기 위해 ‘제11기 식품안전나라 서포터스’를 6월 10일부터 6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보원은 제11기 식품안전나라 서포터스 운영을 통해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홍보, △디지털 정보 취약계층인 고령층 대상의 식품안전 정보 탐색 방법 콘텐츠(카드뉴스, 유튜브 쇼츠) 제작, △식품안전나라 이용 방법을 담은 교육 자료를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제11기 식품안전나라 서포터스는 청년* 6팀(2인 1팀, 총 12명)을 모집하며 서류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서포터스 6팀은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서포터스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이벤트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열린 ‘제11기 식품안전나라 서포터스 모집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재용 원장은 “앞으로도 누구나 식품안전 정보를 활용하는 데에 있어 어려움이 없도록 국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모두가 이용하기 쉬운 식품안전나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