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신정훈(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신정훈입니다.
‘식약일보’의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식약일보’는 2010년 연합식품의약신문으로 창간한 후 지금까지 식·의약산업의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식의약 전문언론으로서 사명에 충실해 왔습니다. 지난 14년 동안 전문지의 발전과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에 이바지해 오신 식약일보 오규섭 발행인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 시각에도 현장에서 취재와 보도에 땀 흘리고 계시는 기자 여러분께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인류의 꿈입니다. 그런 변화에 부응하며, 식품과 약품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식의약품의 분야도 엄청나게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빛에는 그림자가 따릅니다. 심지어 건강에 대한 가짜뉴스가 생산되고 유통되기도 합니다.
더 늦기 전에,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합니다. 그 어렵지만 숭고한 역할을 식약일보가 앞으로도 변함없이 해줄 것이라 믿습니다. 진실을 캐고 전달하며 시시비비를 가리는 일, 국가사회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의제를 설정하는 일은 14년 전에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중요할 것입니다. 국민과 진실한 소통을 하며 건강한 식품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정론지가 되어 주기를 소망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식약일보의 발전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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