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회의원 (서울 영등포구을)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민석 국회의원입니다.
식약일보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식약일보가 창간된 2010년 이후, 한국의 식품‧의약품 산업은 많은 발전을 했습니다. 이제는 전 세계인들이 K-푸드, K-의료에 관해서 관심을 넘어 함께 즐기고 배우는 시대입니다. 이런 발전에는 2010년 이후 코로나 시대를 거쳐 지금까지 식품 문화 및 의약산업에 대한 식약일보의 깊이 있는 분석과 건설적인 제안이 이바지했다고 믿습니다.
현재 식품·의약품 산업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건강과 안전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으며, 규제 환경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와 도전 속에서 식약일보가 더욱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식품·의약품 산업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정부와 기업, 학계 간의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여 산업의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식약일보의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의약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식품‧의약품 산업 및 규제 당국의 파수꾼이자 한국 식품‧의약품 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나침반이 되는 식약일보로 성장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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