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일보 임직원과 구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경기 광주시(갑) 국회의원 소병훈입니다.

식약일보 창간 14번째 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십여 년간 식품･의약품 전문지로서 관련 업계 산업의 건실한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크고 작은 위기 속에서도 대한민국 식품･의약품 산업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식품·의약품 산업은 AI, 기후변화, 애그테크 등 다양한 새로운 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또한, 국민의 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되어있는 만큼 ‘소비자 안전’에 대한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미래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과 전략적인 대응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식약일보가 앞으로도 변함없이 폭넓고 신속한 정보 제공을 통해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든든한 소통 창구기능을 수행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더불어 대한민국 식품·의약품 산업이 전 세계로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식약일보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