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식품 규제기관장 협의체 ‘아프라스’ 관계자, KGC인삼공사 방문해 한국 건강기능식품 우수성 체험 앞서 지난 9일에는 베트남 관계자 KGC인삼공사 과천 R&D센터 연구소 투 아프라스, KGC인삼공사 원주공장 방문 미래형 스마트공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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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원주공장을 방문한 아프라스 관계자들이 조찬기 원주공장장(우측에서 3번째)으로
부터 제조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있다
KGC인삼공사 원주공장은 ‘선별-세삼-증삼-건조-추출·농축-충전-포장 등’ 단계별 홍삼 제조과정에 자동화 공정을 접목했다. AI 딥러닝 기술이 적용된 최첨단 파우치 비전검사기, 초고속 파우치 충전기, 저손상 수삼세척기 등 첨단 장비를 도입해 스마트 공장의 면모를 갖추고 건강기능식품 GMP, SMART HACCP 인증을 통한 위생적이고 안전한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지난 9일에는 아프라스 2024 참석을 위해 방문한 베트남 식품청 사무총장을 포함한 관계자 5명이 KGC인삼공사 R&D 센터를 방문했다.
↑KGC인삼공사 R&D센터를 방문한 베트남 식품청 관계자들과(좌측) KGC인삼공사 관계자들이 수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박만수 R&D 본부장은 베트남 식품청 관계자들에게 회사를 소개하고, 연구소 투어 등을 진행했다. 양측간 간담회를 통해 KGC인삼공사의 베트남 수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KGC인삼공사는 베트남에 약 44종의 제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2023년 약 56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는바, 앞으로 베트남에서 KGC인삼공사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보고 있다.
한편, KGC인삼공사 R&D센터는 세계 최고수준의 인삼연구기관으로서 인삼, 홍삼은 물론 다양한 제형의 건강기능식품을 생산 및 가공하는 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생산 제품의 다양한 효능연구를 통해 한국인삼공사가 글로벌 건강기능식품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본사 이외에도 중국 상해와 미국 LA에도 연구센터를 운영함으로써 현지소재 개발, 제품개발, 효능연구 등에 있어 해외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해외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