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감염병 대응
심평원 인천지원, 선별진료소·대청도에 방역마스크 2,000매 기부ESG 경영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감염병 대응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지원장 김옥봉, 이하 ‘인천지원’)은 지난달 29일 관내 선별진료소와 1사1촌 교류지역 옹진군 대청도에 KF94 마스크 2,000매와 손소독티슈 200매를 기부했다.
인천지원은 지난 2월에도 대청도에 마스크 1,000매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및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김옥봉 인천지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선별진료소 등 의료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보건의료공공기관으로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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