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홍수산식품 “8990구운아귀포” 프로피온산 검출 판매 중단

식약일보 | 입력 : 2021/04/16 [12:23]

국내에서 제조한 조미건어포에서 프로피온산이 검출돼 회수조치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이하 식약처)가 15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식품제조가공업소인 선홍수산식품에서 제조한 '8990구운아귀포'(식품 유형 조미건어포)제품이 프로피온산 검출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 일자 2021년 3월 17일, 유통기한 2021년 9월 16일인 제품에 한해서이다.

 

부적합 사유는 프로피온산(보존료) 불검출이 기준인데 해당 제품에서는 프로피온산이 0.026 g/kg이 검출돼 부적합으로 처리됐다.

 

 

참고로 식품 중 프로피온산이 식품첨가물로서 보존 효과를 나타낼 수 없는 수준인 0.10g/㎏ 이하로 검출되면 천연유래로 인정하고 있다. 프로피온산은 자연상태의 식품원료에도 미량 존재하고, 식품 제조과정에서 생성될 수 있으며, 국제적으로 일일섭취허용량(ADI)을 정하지 않을 정도로 안전한 성분이다.

 

식약처는 관할 관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식품 관련 불법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 전화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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