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발생 1,060명, 해외유입 32명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선제 검사 확대 및 연말연시 방역대책 강화키로

윤정애 기자 | 입력 : 2020/12/23 [17:11]

▲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식약일보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60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2,550명(해외유입 5,19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98명으로 총 36,726명(69.88%)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12,88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84명이며,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45명(치명률 1.36%)이다.

 

22일 전국에 있는 선별진료소를 통해 의심환자로 신고된 5만4,141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또한 수도권에 설치된 142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도 5만3,077명이 검사를 실시, 이를 통해 확인된 확진자는 754명이다.

 

수도권 환자가 전체의 71%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비수도권은 권역별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12월 23일(0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아래와 같다.

 

서울 노원구 병원과 관련해 12월 20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23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4명이다. 금천구 종교시설과 관련해서는 12월 17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20명이 추가 확진,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1명이다.

 

경기 파주시 병원과 관련해 12월 21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20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1명이다.

 

인천 부평구 보험회사와 관련해 12월 17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5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6명이다.

 

대전 유성구 주간보호센터와 관련, 12월 21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2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충북 청주시 요양원과 관련해 공동격리 추적조사 중 8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9명, 괴산군·음성군·진천군 병원과 관련해 동격리자 추적검사 및 접촉자 조사 중 39명이 추가 확진돼 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25명이다.

 

대구 동구 종교시설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8명이 추가 확진,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7명이다.

 

부산 동구 요양병원2와 관련해 12월 21일 이후 공동격리자 추적검사 및 접촉자 조사 중 11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4명이다.

 

울산 남구 공연모임과 관련해 12월 19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23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4명이다.

 

전북 순창군 요양병원과 관련해 공동격리자 조사 중 19명이 추가 확진,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6명이다.

 

광주 북구 요양원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4명이다.

 

제주 제주시 종교시설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19이다.

 

한편, 정부는 최근 집단감염 발생 상황 및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특성을 고려해 고위험시설(요양·정신병원 및 종교시설 등)과 모임·파티 및 관광·여행 등에 대해 전국에서 방역 관리를 단기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고위험시설인 요양병원·시설, 정신병원 등 선제적 검사를 확대하는 한편, △종교활동은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식당에서 5인 이상 모임 금지 및 파티룸 집합 금지 및 스키장 등 겨울철 레저시설 집합금지와 함께 △호텔·숙박시설 50% 예매 제한, 해돋이 관광지 폐쇄를 조치했다. 

 

이 밖에도 영화관·공연장은 전국에 2.5단계 조치를 적용해 영화관은 21시 이후 운영 중단 및 좌석 한 칸, 공연장은 두 칸 띄우기를 시행해야 한다.

 

전국을 대상으로 한 연말연시 방역강화조치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가 포함된 12월 24일 0시부터 1월 3일 24시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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