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생명과학, 위장약 “니자액스정” 제조·처방 중지

오종민 기자 | 입력 : 2020/10/16 [11:01]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는 전문 의약품제조업소인 ㈜화이트생명과학에서 제조·판매한 위장약 ‘니자액스정150밀리그램(니자티딘)’이 관련 법령을 위반해 제조·처방이 중지된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회수 대상 의약품으로 해당 지자체 관계 공무원의 참관 없이 자체 폐기한 사실을 근거로 약사법 제39조 제1항 및 제90조, 제76조 제1항 제3호, 제95조 등의 관련 법령을 위반해 2020년 10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15일간 ‘니자액스정150밀리그램’ 제조업무정지 15일의 행정 처분을 부과했다.

 

 

한편, 니자액스정은 니자티딘 성분 의약품의 일환으로, 지난 19년에는 발암추정물질인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가 검출돼 판매·처방이 중단돼 논란을 산 적이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지가 안전한 의약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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