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2명, 신규 격리해제자 62명

식약일보 | 입력 : 2020/06/29 [18:35]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29일 0시 현재, 지역사회에서 30명, 해외유입으로 12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2,757명(해외유입 1,56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5명으로 총 11,429명(89.6%)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046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2명(치명률 2.21%)이다.

 

국내 신고와 검사 현황을 살펴보면 12,757명 중 격리해제는 11,429명, 격리 중인 사람은 1,046명, 사망은 282명이다. 또 18,499명 검사 중이며, 검사결과 음성은 1,228,698명 등이다.

 

국내 확진자 지역별 현황은 살펴보면 12,757명 중 서울 1,305명, 부산 153명, 대구 6,906, 인천 338명, 광주 41명, 대전 112명, 울산 55명, 세종 49명, 경기 1,200명, 강원 64명, 충북 64명, 충남 167명, 전북 27명, 전남 24명, 경북 1,388명, 경남 134명 제주 19명, 검역 711명 등이다.

 

6월 28일 0시부터 6월 29일 0시 사이에 질병관리본부로 신고, 접수된 자료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신고내역을 해외유입과 이외의 경우로 구분하여 잠정수치를 제시한 것으로 모두 추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6월 29일(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서울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 관련 격리중이던 접촉자 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10명이다.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교인 1,963명)와 관련하여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8명이며, 1,600여 명은 음성이었으며, 나머지는 진행 중이다.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어린이집 관련 원생 및 교사 등 74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으며, 추가 확진자 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73명은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경기 안양시 만안구 주영광교회(교인 80명) 관련하여 4명(교인 2명, 직장동료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2명(지표환자 포함)이다. 추가확진자의 직장(이마트24 경기도 이천시 양지 SLC물류센터)에 대한 추가 접촉자 및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경기 수원시 중앙침례교회(교인 9,000여명) 관련하여 4명이 추가 확진되어 총 7명이 확진됐다. 예배참석자 720명은 증상 유무에 대해 감시 중이다.

 

광주ㆍ전남 일가족 확진사례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광주광역시 동구 광륵사와 관련성이 확인되었고, 총 확진자 수는 12명으로 집계되었다. 광륵사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 중 총 76명(광륵사 예술제(6.20, 39명), 불교대학(27명), 면담자(10명)의 접촉자가 확인되어 추가조사 및 검사가 진행 중이다.

 

6월 29일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 12명의 추정 유입국가는 미주 3명, 유럽 1명, 중국 외 아시아 8명(필리핀 2명, 방글라데시 2명, 카자흐스탄 2명, 러시아 1명, 파키스탄 1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주말 종교행사, 종교 소모임, 수련회 등 각종 종교활동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이 전파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확진자가 발생한 종교시설 관련 역학조사 결과, 마스크를 미착용 하거나 미흡(제대로 착용하지 않거나, 찬양팀 노래 시 미착용 등)하게 착용하는 등 생활방역수칙이 준수되지 않았고, 찬송, 식사, 소모임 등 침방울(비말)이 많이 전파될 수 있는 활동이 많았으며, 증상이 있는데도 예배에 참석하여 추가 감염이 발생했다.

 

종교시설의 경우 밀집하여 대화나 찬송, 식사를 함께 하는 등 침방울로 인한 전파 우려가 높은 바, 침방울로 인한 전파가 우려되는 종교활동, 소모임, 수련회 등은 취소하거나 되도록 비대면으로 전환해주시기 바라며, 부득이하게 종교활동을 실시할 경우 참여자간 거리 유지가 가능하도록 참여자의 규모를 줄이고, 발열 및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참석하지 않도록 안내 및 확인을 철저하게 하고, 손씻기,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식사제공 및 침방울이 튀는 행위(노래부르기, 소리지르기 등)는 하지 않을 것을 요청했다.

 

최근 2주간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집단발병(45.8%)과 및 해외유입(34.1%)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도 11.8%로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 유행은 밀폐‧밀집‧밀접된 시설에서는 모두 발생 가능하므로, 동호회 등 모임을 연기하고, 유흥시설, 주점, 노래연습장, PC방 등의 방문을 자제하고, 일상에서도 손씻기,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등을 실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안산유치원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발생과 관련하여 6월 16일(화)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집단 발생에 대한 의심신고 이후 지방자치단체 및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역학조사 및 환자 발생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6월 28일 18시 기준으로 유증상자는 114명이고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환자 원아의 가족 1명 이 추가되어 총 58명이 확진됐다.

 

현재 입원 21명(원아 19, 가족 2명) 중이며, 총 16명의 환아(원아 14명, 가족 2명)에서 용혈성요독증후군 의심증상이 발생하였고, 현재 4명이 투석치료 중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소고기 등 모든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는 등 안전한 음식물을 섭취할 것, 조리도구를 구분하여 사용하고, 설사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을 조리하지 않는 등 조리 시 위생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최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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