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두유 제품에서 세균발육 양성으로 회수 조치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9일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에 주소를 둔 식품제조가공업소인 주식회사 연두에서 제조한 ‘총각네 팥두유’(식품유형: 가공두유)제품이 세균발육 양성으로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 2020년 5월 19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참고로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3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식품 관련 불법행위를 목격한 경우 133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수중 기자 <저작권자 ⓒ 식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