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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국회의원 7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8/12/21 [16:35]
더불어민주당 평가결과, 소상공인연합회 ‘2018 초정대상’도 수상

남인순 국회의원 7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더불어민주당 평가결과, 소상공인연합회 ‘2018 초정대상’도 수상

식약일보 | 입력 : 2018/12/21 [16:35]

남인순 국회의원(서울송파구병)이 더불어민주당 평가 결과 ‘2018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어 20일 우수의원상을 받았다.

 

남인순 의원은 19대 국회 4년 연속에 이어 20대 국회에서도 2016년, 2017년 그리고 2018년까지 7년 연속으로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매년 국정감사에서 우수한 활약을 펼친 의원들을 대상으로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시상해왔는데, 홍영표 원내대표는 “민생·경제·평화·개혁을 위한 의제 발굴과 탁월한 정책 제시 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며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이유를 밝혔다.

 

남인순 국회의원은 또 불공정한 카드수수료 체계 개선 등 소상공인의 권익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20일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로부터 ‘초정대상’을 수상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상패에서 “전문가를 중시하고 상공업 중흥을 주장하신 초정(楚亭) 박제가 선생의 뜻을 계승하여 평소 소상공인의 권익보호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기에 700만 소상공인의 마음을 담아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소상공인 여러분께서 초정상 수상자로 선정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국회 등원 이후 줄곧 보건복지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아동·청소년·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국민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 민생정치, 살림정치에 전념해왔다”고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창립멤버로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대화하며 산적한 현안들을 해소하여 소상공인과 비정규직 등 을들의 눈물을 닦아주고자 애써왔으며, 더불어민주당 민생연석회의 담당 최고위원으로서 다양한 민생경제주체들 간 의견을 수렴하여 민생의제를 도출하고, 당 내?외 소통을 강화하며 활발한 당정협의 등을 통해 민생현안 해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하고, “민생연석회의 운영위원장으로서 무엇보다 자영업 및 소상공인 관련 당면 현안 해결에 역량을 집중하여, 불공정한 신용카드수수료 체계를 개선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경영악화 편의점에 대해서 폐점이 쉽도록 위약금 면제·감경 등을 편의점 자율규제 협약에 반영하고, 최저수익 보장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점을 높이 평가하여 초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하여 주신 것으로 알고 있으며,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발전을 위해 애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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