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가 경기도 부천시 경인로에 위치한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인 부일상사가 수입한 '중탄산암모늄(AMMONIUM BICARBONATE)'(식품유형:탄산수소암모늄)제품에서 황산염 초과 검출돼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밝혔다.
회수대상 제품의 유통기한이 2020년 5월 29일이다.
부일상사 중탄산암모늄(AMMONIUM BICARBONATE)의 경우 검사결과 황산염이 0.003% 초과(검체 4 g의 탁도가 비교액보다 높았음)해 회수 조치됐는데 검사기관은 대전청으로 현재 황산염 기준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3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식품관련 불법행위를 목격한 경우 133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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