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과 가공품 기부와 화훼를 활용한 봉사활동 등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국산 농산물을 활용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국산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있다.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대량 발생한 낙과로 판로발굴에 어려움을 겪던 사과 농가에서 만든 사과즙 150박스를 전라남도 지역 취약계층에게 기부했다.
또한, aT 화훼사업센터는 방배종합사회복지관과 광진구노인보호센터 등의 복지시설을 찾아 지적장애와 경증 치매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봉사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꽃이 주는 가치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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