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헬스케어기업과 글로벌 헬스케어기업의 합작으로 개발된 안전 주사기가 국내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국백신(사장 최덕호)과-벡톤디킨슨코리아 (대표이사 김용주, 이하 BD코리아)는 의료인의 주사침에 의한 자상 사고 예방 및 주사기 재사용도 방지 할 수 있는 제품(제품명: KOVAX 안전주사기)을 국내시장에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8월 30일(목) BD코리아 사무실에서 파트너쉽에 대한 조인식을 가졌다.
국내출시를 앞두고 있는 "KOVAX 안전 주사기"는 (주)한국백신의 오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시장의 품질 기준을 만족할 뿐 아니라, 많은 고객들로부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온 일회용 멸균주사기에,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인 BD (Becton Dickinson and Company)의 주사침 자상사고 방지 기술이 적용된 EclipseTM needle 을 자동기술로 조립한 안전주사기이다.
일회용 안전 주사기는 의료인의 주사침에 의한 자상 사고 예방을 위해 2018년 10월 1일부터 정부의 보험급여가 적용될 전망이다. 김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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