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급성기뇌졸중 적적성평가 7회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식약일보 | 입력 : 2018/06/07 [16:11]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최근 발표한 ‘급성기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 7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2006년 첫 평가 발표 후 7회 연속 최고 등급을 기록해 ‘뇌졸중 치료 잘하는 병원’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번 평가는 심평원이 2016년 하반기(7월~12월)에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종합병원 이상 총 246기관, 2만6592건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항목은 △급성기뇌졸중을 치료하기 위한 의료진(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상근여부를 비롯해 △뇌영상검사 실시율 △연하장애 선별검사 실시율 △조기재활 평가율 △정맥 내 혈전용해제(t-PA)투여 고려율 등이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로 구분된다. 혈관 질환 가운데 가장 치명적인 질환인 뇌졸중은 인구 고령화 및 만성질환자의 증가로 인해 환자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단일질환으로서 심장혈관질환에 이어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에 해당하는 위험 질환이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정성우 신경과 교수는 “뇌졸중은 치료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뇌졸중으로 쓰러졌다면 사지마비, 언어장애, 기억력 감퇴 등 이미 회복이 불가능한 수준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며 “이에 전문 인력과 최첨단 장비가 갖추어진 병원을 찾아 신속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10년 전부터 운영된 뇌신경센터를 확대해 최근 뇌병원을 설립했다. 인천성모병원은 인천지역 최초 ‘뇌졸중 집중치료실(2008년)’과 ‘뇌신경센터(2009년)를 개설했다. 또한 2005년부터 급성뇌졸중 환자가 응급실 도착 20분 안에 모든 검사와 치료를 진행하는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했으며, 2013년에는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로부터 ‘뇌혈관내수술 인증기관’ 선정과 3명의 뇌혈관내 수술 인증전문의(장경술·장동규·박상규 신경외과 교수)도 배출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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