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한국의 선진 농업기계화 노하우 전수

농진청, 카파시 18개 회원국 사업담당자 역량 강화 훈련

식약일보 | 입력 : 2018/04/16 [17:41]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16일부터 20일까지 농촌진흥청과 전북 전주 인근 농업기계화 현장에서 한-아프리카 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KAFACI: Korea-Africa Food&Agriculture Cooperation Initiative, 이하 카파시) 회원국을 대상으로 ‘아프리카 농업기계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훈련은 ‘아프리카 농기계 조사분석 사업’에 참여하는 아프리카 회원국 사업담당자들의 역량강화와 정보교환을 통한 사업성과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에는 카파시 18개 회원국에서 참여해 각국의 농업기계화 현황을 발표하고, 한국의 농업기계화 성공 사례와 최근 짐바브웨 기계화 과정에 대한 강의를 듣는다.

 

또한, 농업기계화 현황 및 수요조사 분석을 통해 회원국의 농업 및 사회경제적 현황에 따른 맞춤형 농업 기계화 기술개발과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한다.

 

18개 회원국(사업참여국)은 카메룬, DR콩고, 코트디부아르, 에티오피아, 가봉, 가나, 케냐, 말라위, 모로코, 나이지리아, 세네갈·수단, 튀니지, 우간다, 짐바브웨, 코모로, 르완다, 잠비아 등이다.

 

농촌진흥청은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고 훈련성과를 높이기 위해 전북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의 농기계 임대사업 현장과 전북 익산시 농기계 생산 공장, 농기계협동조합을 차례로 견학할 예정이다.

 

올해 워크숍 참가자 중 짐바브웨의 사업 담당자인 안젤라 음시파 (Angela Msipha)는 “이번 카파시의 농업기계화 워크숍을 통해 한국의 기계화 과정과 현장 활용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으며 짐바브웨의 농업기계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기술협력국 이지원 국장은 “아프리카 각국의 농기계화 현황에 대한 정보 공유와 선진 한국의 성공사례 분석을 통해 아프리카의 농기계화가 촉진됨으로써 아프리카 농업생산성을 높이고 농업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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