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닭곰탕 장인이 운영하는 별미집, 40여년 역사만큼 진국

별미집 송수홍 대표 2017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한식-닭곰탕 장인’ 부문 수상

식약일보 | 입력 : 2017/09/26 [17:21]

한 끼를 해결하는 것, 그 행복은 소박하지만 잔잔한 여운은 평생을 간다. 요즘 맛집이라고 전국적으로 소문난 집은 많지만, 그 요란함만큼 마음을 채워주는 보약 같은 밥상은 찾기 어렵다.

 

그런 면에서 충무로 닭곰탕 장인이 운영하는 별미집40여년의 역사만큼이나 진국이다.

 

원래 닭곰탕은 익은 닭을 뜯어 양념한 후 다시 닭육수에 넣어 끓인 국이다. 일반적인 곰탕이 소 살과 뼈로 우려낸 요리이듯, 닭곰탕이라는 명칭은 곰탕처럼 푹 고와 더운 여름철 보양식으로 으뜸인 음식 중 하나이다.

 

다른 고기와 달리 닭고기는 칼로리가 낮다. 현대인에게 적합한 동물성 단백질 공급원이다. 외국인들도 무난한 메뉴인데, 종교 때문에 쇠고기를 먹지 못하는 힌두교도나, 돼지고기를 먹지 못하는 무슬림에게 좋은 음식이다.

 

별미집을 40 여 년 동안 운영하고 있는 송수홍 대표는 닭곰탕 장인이다. 지난 918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한식-닭곰탕 장인부문을 수상했다.

 

‘2017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소비자선호 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 연합매일신문, 유기농신문, 한국소비자권리증진연대포럼 등이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각 산업의 대표적인 브랜드를 선정, 시상하는 행사이다.

 

송수홍 장인은 푹 우려낸 닭곰탕처럼 충무로에 진국으로 소문난 사람이다. 편히 쉴 만도 한데 그의 25시는 끝이 없다. 소탈하면서도 인심 좋기로 유명하다. 일 년 내내 별미집은 닭곰탕 손님과 한잔의 낭만을 즐기는 주객들의 유쾌한 웃음소리가 넘쳐난다.

 

 


송수홍 장인은 묵묵히 지역사회를 돌보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전념하고 있다
. 내편 네 편을 가르지 않고 남을 돕는 일에 솔선수범한다. 중구 광희동 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을 7년 동안 했고, 현재도 이사와 감사를 맡고 있다.

 

40여 년 동안 끓인 진한 국물 같은 닭곰탕 한 그릇. 또 다른 별미로 소문난 콩국수, 각종 수산물로 장인이 만들어내는 술안주까지…….별미집은 언제나 소탈하면서도 마음이 행복해진다.정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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