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와 소통을 통한 동반자적 협력관계 강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지원장 김진국, 이하 ‘수원지원’)은 14일 경기도병원회와 공동으로 경기남부지역 종합병원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영진 경기도병원회 회장 등 경기남부지역 22개 종합병원 대표자, 김진국 지원장 등 수원지원 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간담회 주요 내용은 △종합병원 심사시연 △진료심사평가위원회 기능 △2017년 1/4분기 청구·심사 현황 △경기도병원회 주요 현안 △의료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 교환 등으로 진행 됐다.
김진국 수원지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의료계와 신뢰를 바탕으로 우호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규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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