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식품 분야 실용화·경쟁력 강화 기여로 표창 수상
“발효과학 박신영·전통장류 최혜선” 발명진흥 공적 인정받아전통식품 분야 실용화·경쟁력 강화 기여로 표창 수상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올해로 52회를 맞은 ‘발명의 날’을 기념해 국립농업과학원 박신영 농업연구사와 국립식량과학원 최혜선 농업연구가 발명진흥유공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신영 농업연구사는 ‘토착미생물을 활용한 발효식품의 품질고급화 및 부가가치 향상’이라는 주제로 한국형 발효과학 원천기반 기술개발, 바이오 생물전환 기술 활용 약선 소재의 식품 소재화 등을 현장에 적용 및 보급, 특허기술의 산업적 실용화 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촌진흥청 정황근 청장은 “농업 생명자원은 국가경쟁력 높이는 미래 산업으로 융복합 연구를 통해 농산업 발전에 더 매진하라는 의미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52회 발명의 날’ 기념식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 공동 주최한 행사로서 6월 14일 63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김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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