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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황희진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공로상 수상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7/05/08 [17:26]
근감소증, 대사증후군, 그리고 지방간 관련 20여 편의 국제 논문 인정받아

국제성모병원 황희진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공로상 수상

근감소증, 대사증후군, 그리고 지방간 관련 20여 편의 국제 논문 인정받아

식약일보 | 입력 : 2017/05/08 [17:26]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 가정의학과 황희진 교수가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 발간기관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2017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황 교수는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의과대학 및 동 대학원 의학과를 졸업하고,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및 유급 펠로우를 마친 후, 관동의대 명지병원 노인의학센터 및 가정의학과 전임강사, 조교수를 거쳐, 현재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대외(진료)협력센터장 겸 건강증진센터장 겸 가정의학과 과장직을 맡고 있다. 학회 활동으로는 대한갱년기학회(이사장 유병연) 총무이사, 대한비만건강학회(회장 오한진) 총무이사, 대한임상노인의학회(이사장 이덕철) 홍보이사를 수행하면서 학회들을 한 단계 도약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연구 분야에서 노인의학 분야 핵심 토픽인 근감소증(sarcopenia)과 대사증후군(고혈압, 당뇨병, 고중성지방혈증, HDL콜레스테롤혈증, 복부비만), 그리고 지방간 관련 20여 편의 SCI(E)급 논문들을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발표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매년 과학과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이나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 인명사전을 발간해 오고 있다. 특히 평생공로상은 이 가운데 각 분야에서 평생을 바쳐 학술적 활동을 열심히 하고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황 교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마르퀴즈 후즈 후의 세계 최고 전문가 데이터베이스인 MBO(Marquis Biographies Online)에 대한 독점 액세스도 제공받는 혜택을 누리게 됐다. 김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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