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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식약청, 잔류농약·중금속 등 유해물질 집중 검사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7/03/29 [18:04]

경인식약청, 잔류농약·중금속 등 유해물질 집중 검사

식약일보 | 입력 : 2017/03/29 [18:04]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경인지방청은 지역 특화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경기도,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생산부터 유통단계까지 특별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 특화 농산물 수거 대상은 지역·계절별 수확시기를 고려하여 평택 호박(4~6) 안성 감자(5~6) 안산 포도(8~9) 이천 복숭아(8~9) 여주 가지(4~11) 5개 품목이다.

 

검사 항목은 잔류농약과 중금속(, 카드뮴)이며, 유통단계는 경인식약청(수거 및 검사)이 전담할 예정이며, 생산단계 수거·검사는 경기도(수거)와 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검사)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경인식약청은 앞으로도 지역 대표 특화 농산물이 안전하고 신선하게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생산단계부터 최종 소비 단계까지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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