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식약일보 KFDN 식품과 의약 뉴스

㈜킹스패밀리 수입·판매 중국산 ‘신선부추’ 잔류농약 기준 2배 검출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7/02/14 [16:10]

㈜킹스패밀리 수입·판매 중국산 ‘신선부추’ 잔류농약 기준 2배 검출

식약일보 | 입력 : 2017/02/14 [16:10]

잔류농약 기준초과 검출한 중국산 신선부추 회수 조치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수입식품업체 킹스패밀리(서울 서대문구 소재)가 수입·판매한 중국산 신선부추에서 잔류농약(이프로디온)이 기준(0.1mg/kg이하) 초과(2.2mg/kg) 검출(검사기관: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한다고 밝혔다.

 

회수대상은 수입일자가 201728일인 제품으로 수입량은 1,200kg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식약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
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식품안전 파수꾼앱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로 신고할 수 있다. 강경남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