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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농작물재해보험 손해평가, 다목적 용수개발사업 현장점검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6/08/12 [15:02]
늘어나는 자연재해, 철저한 사전준비만이 살길!

[동정]농작물재해보험 손해평가, 다목적 용수개발사업 현장점검

늘어나는 자연재해, 철저한 사전준비만이 살길!

식약일보 | 입력 : 2016/08/12 [15:02]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1일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재해보험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자체 공무원 및 농업인들과 농업재해보험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재해에 대비하는 경영안정장치로서의 농업재해보험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이동필장관은 좋은 정책도 고객이 모르면 소용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농업재해보험이 많은 농업인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태풍 등 거대재해의 사전대비를 위해 NH농협손해보험 주관으로 실시하는 농작물재해보험() 손해평가 모의훈련 현장을 점검하고 재난발생시 신속한 조사인력 투입, 정확한 평가 등을 당부했다.

 

특히, 농업재해보험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피해농업인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을 위해서는 손해평가체계 확립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드론 등 ICT기술을 활용한 과학적 손해평가기법 상용화를 중장기적으로 강구, 손해평가사의 적극 활용 등을 주문했다.

 

아울러, 항구적인 가뭄대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상주시 사벌면 묵하리 상주1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추진현황 및 시설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영농급수를 위해 애쓴 관계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자리에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향후 발생 가능한 국지성 호우, 태풍 등에 대비하여 안전사고에 주의를 기울이고 준비된 비상대처계획에 비상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조체계 유지를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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