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기 회장, 수출증대에 역할 다할 터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추대

식약일보 | 입력 : 2015/02/27 [18:09]

신임 김한기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장은 약업계는 내수 시장이 포화돼 수출 증대로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시점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회원들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27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59회 정기총회'에서 추대된 김한기 회장은 소감을 이렇게 전했다.

 

 


김한기 회장은 협회가 완제약
, 원료약, 한약재, 화장품 등 다양한 업체들이 모여 있어 의사결정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걱정하지만 어느 직능단체보다도 일사분란하게 의사결정이 이뤄진다""선대 회장들의 지도력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가 있어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회원들이 수출을 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전문성 있는 협회가 되도록 하고, 회원들의 작은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 상호간 소통이 잘 되고 회원을 위한 협회가 되도록 주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한기 회장은 현재 신신제약 대표이사로 그동안 협회 부회장으로 일해 오다가 이번에 회장으로 추대돼 3년 동안 주역의 역할을 하게 됐다.

 

이사 선출은 김 신임 회장에게 위임됐고 감사에는 삼진제약 이성우 대표, 에스라 박영식 대표, 월성약품 성관호 대표가 선정 됐다.

 

 

지난 3년간 의수협을 이끌어 온 이정규 회장은 "지난해 수출실적이 크게 늘어난 39억 달러를 달성해 기쁘다""올해는 어느 때보다 내수 부진이 예상되고 있어 세계 시장 진출의 내실을 다지고 우수한 의약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숙원사업인 통합회관 마련을 위해 누적 27억 원의 회관건립기금을 마련했는데 새로운 회장은 회관을 꼭 건립할 수 있도록 해 달라""발전된 협회로 거듭날 수 있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날 정승 식약처장은 국내 의약품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

 

정승 처장은 "제약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지난해 픽스가입과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어 의약품 품질과 안전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수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처장은 "정부와 힘을 합해 제약업계가 의약품을 해외로 진출시키는데 노력했으면 한다"고 독려했다.

 

아울러 의수협은 올해 의약품 등 수출 목표를 49억 원으로 정하고 지난해 1232,000만원보다 1.6% 감소한 1212,000만원의 예산안도 확정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서울대학교 지형준 명예교수, 한국호넥스 유성재 대표이사, 유한양행 신명철 이사, 한국애보트 김윤철 부장 등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은 파마트로닉 이승하 대표이사, 비엠케이리미티드 박찬근 대표이사, 브라코이미징코리아유한회사 박신숙 이사, 한국다케다제약 강대경 부장, 한림제약 오미진 실장,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최용희 차장,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홍혜원 책임연구원 등이다.

 

협회장 감사패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품질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이채원 사무관, 성균과대학교 이재현 교수, 법무법인 율촌 이준한 수석전문위원, 부경에스엠 호현기 상무, 에스라 이경화 부장, 구경관세사 박상욱 부장, 인터페이스정보기술 석충근 선임연구원 등이다. 서정용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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