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기 휴가철 고속도로 이용객 대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 승) 서울지방청은 소비자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해썹(HACCP) 제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8월 29일 횡성휴게소(인천방향)에서 ‘해썹 바로 알리기 및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도로공사강원본부와 함께 서울식약청 소속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65명이 참석하여 휴게소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실시한다. 주요 홍보 내용은 휴게소 이용객을 대상으로 ▲과학적인 식품안전관리 제도-해썹! ▲안전한 식품 선택 방법-해썹 마크를 확인하세요! ▲가정용 해썹 매뉴얼 제공 ▲식중독 예방 수칙 등으로 홍보물 및 기념물을 현장 배포한다. 또한 한국도로공사(강원본부) 소속 자율위생점검원 및 휴게소 위생관리원 35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교육이 동시 실시된다. 서울식약청은 해썹 제도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사전 예방적인 식품안전관리 해썹 제도가 국민들에게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지미 기자 <저작권자 ⓒ 식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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