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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일본 와카모토 당뇨병성황반부종 치료제 국내 도입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3/07/24 [16:17]
마카이드 안구주사, 완전 무균설비 생산으로 안전성 향상

한미약품, 일본 와카모토 당뇨병성황반부종 치료제 국내 도입

마카이드 안구주사, 완전 무균설비 생산으로 안전성 향상

식약일보 | 입력 : 2013/07/24 [16:17]

한미약품은 일본 제약회사 와카모토와 당뇨병성황반부종 치료제 ‘마카이드(MaQaid)’의 도입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시판허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당뇨병성황반부종은 당뇨병 환자의 약 10%에서 발병하는 안과 질환으로 시야 흐림 및 시력저하가 진행되며 심한 경우 실명할 수도 있다. 그러나 기존 치료제는 건강보험 미적용으로 1회 약값이 100만원에 달하고, 수술법은 시력 개선에 한계가 있다.

마카이드는 안구에 주사하는 제품으로 주성분 외 부형제가 첨가되지 않았으며 완전 무균 설비에서 생산돼 안전성이 향상됐다. 일본에서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에서 시력교정 및 황반두께 감소효과를 입증했다. 한미약품은 적정 수준의 보험약가를 획득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우종수 한미약품 부사장은 “일본에서 처방되는 마카이드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효과와 약값부담 절감 등 장점을 갖고 있다”며 “이 약이 시판되면 당뇨병 합병증으로 고생하는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29년 설립된 와카모토는 안과용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일본의 중견 제약회사다.

국내산 6년 근 홍삼과 함께 오자추출물 등과 영지대추추출액 그리고 니코틴산아미드(B3), 비타민B1, B6등을 고루 함유한 태황력은 면역력 증진과 피로개선, 기억력 개선 및 특히,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항산화에 도움이 돼 앰플 하나로 건강유지를 위한 요소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최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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