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소 미모의 비결, 피부과 시술 써마지 체험 고백
특히, 기네스 펠트로는 지난 4월 미국 연예 전문지인 피플(People)이 선정한 ‘2013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World’s Most Beautiful Woman 2013)’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피플’은 기네스 펠트로가 평소에도 엄격한 채식 위주의 식사와 꾸준한 운동으로 40세의 나이와 함께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 어려운 몸매와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고 점에서 큰 점수를 얻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세월에도 무릎 꿇지 않은 그녀의 미모와 몸매 유지는 엄격한 자기 관리 외에도 또 다른 비법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바로 기네스 펠트로 본인의 입으로 피부과 시술인 써마지를 이용해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고 고백한 것. 기네스 펠트로는 지난 3월 영국의 유력 일간지인 데일리 메일(Daily Mail)과의 인터뷰에서 젊음 유지 비결을 묻는 질문에 “최근 고주파 시술인 써마지를 받았고, 덕분에 얼굴이 몇 년 정도 어려 보이게 되었다(I had this laser treatment recently, Thermage, and it took a couple of years off my face)”라고 대답했으며 “하지만, 성형수술은 받아 본적이 없다(But I haven’t had any plastic surgery yet.)”라고 덧붙였다. 써마지는 피부 진피층에 고주파를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에 탄력을 높여주는 시술로, 이미 국내외에서 최고의 탄력 시술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할리우드 톱스타인 데미 무어가 탄력 있고 젊어 보이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 얼굴뿐 아니라 전신에도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 시술로도 유명하다. 한편, 써마지는 미국 헤이워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미용의료기기 제조업체 솔타메디칼에서 제조 판매하는 기기로, 최근에는 써마지의 가장 최신 버전인 토탈 써마지를 출시해 더욱 우수하고 지속적인 효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강경남 기자 <저작권자 ⓒ 식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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