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어스 맥스몰(대표 이창윤)에서 제품을 판매하면서 위 등 신체조직을 거론하며 사용 불가인 영양제 문구를 “70대노인 위영양제”라며 당당하게 표시하고 판매해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기 “영양제 표시를 금지하고 있는 것은 신체조직인 눈, 간, 관절, 키 성장, 스트레스 개선, 수면 등에는 영양제라는 문구를 사용할 수 없으며, 이는 부당광고에 해당한다”라고 밝혔다.

프롬바이오 제품이 판매 업체를 통해 부당한 광고를 한 제품은 △위건강엔 매스틱/트루어스 맥스몰(부산 동구 소재)이다.

                ↑현재 판매 중인 광고 캡처

이러한 제품들은 제조업체나 판매 업체로부터 광고 심의를 받지 않은 내용으로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들이 광고에 속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소비자들은 건강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