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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일보 KFDN 식품과 의약 뉴스

온라인상에서 상습적 불법·부당광고 집중점검

강경남 기자 | 기사입력 2023/09/19 [22:52]

식약처-지자체, 누리소통망 등 불법·부당광고 반복 위반업체 식품 등 판매 게시물 대상
점검결과 신속하게 사이트 차단요청, 행정처분 등 강력하게 제재

온라인상에서 상습적 불법·부당광고 집중점검


식약처-지자체, 누리소통망 등 불법·부당광고 반복 위반업체 식품 등 판매 게시물 대상
점검결과 신속하게 사이트 차단요청, 행정처분 등 강력하게 제재

강경남 기자 | 입력 : 2023/09/19 [22:52]

소비자를 기만하거나 현혹하는 불법·부당광고 행위를 근절해 소비자가 온라인에서 식품 등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온라인 부당광고를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집중점검 한다.

 

점검 대상은 온라인 쇼핑몰과 유튜브 등 누리소통망 서비스(SNS)에서 △불법·부당광고 반복 위반업체의 식품·건강기능식품 판매 게시물 △식품·건강기능식품을 ‘키성장’ 등으로 광고해 판매하는 게시물 등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속해서 관계기관과 새로운 형태로 변화하는 온라인 광고에 대한 정보공유를 강화하고 국민 관심이 높은 제품을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점검하는 등 식품 등 부당광고로부터 소비자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질병 예방·치료에 대한 효능·효과가 있다는 내용의 광고 △식품 등을 의약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 △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 △소비자 기만 또는 거짓·과장 광고 등이다.

 

점검결과, 적발된 누리집(사이트)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신속하게 접속 차단을 요청하고, 적발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참고로 올해 상반기 합동점검 결과 부당광고 행위 264건을 적발했으며, 주요 위반 사례는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 △식품을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표현한 광고 △거짓 체험기 등으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광고 등 순으로 많았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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