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재해구호협회에 임직원이 모금한 구호성금 기부
심사평가원은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국민이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이 이번 집중호우에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국민을 위한 공공기관으로서 공동체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이에 발맞춰 9일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한 임직원 긴급 구호성금 1,000만원을 (사)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임직원 모두가 피해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자발적으로 모금했으며, 주요 침수지역에 구호물품(구호키트, 일반물품, 식료품), 심리지원·세탁구호차량 운영, 임시 조립주택 지원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아울러, 심사평가원은 △2019년 강원 동해안 산불 △2020년 집중호우 △2022년 강원 산불 △2022년 집중호우 △2023년 강원 강릉 산불 등 재해·재난 시마다 피해 복구지원에 힘써왔다.
강중구 심사평가원장은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침수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힘을 보탬으로써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오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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