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식품 분야 정보교류 등 양국의 긴밀한 협력체계 유지 다짐 식약처, 신소재식품 안전과 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 주도 한국·싱가포르, 신소재식품 분야 양자 협력 유지
|
식약처는 ’20년 세계 최초로 세포배양 식품을 승인하고 안전성 평가 지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는 싱가포르와 이번 실무자 회의에서 양국의 신소재식품 분야 연락관을 지정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한·싱가포르의 신소재식품 안전성 평가 제도 등을 소개하고 신소재식품에 대한 양국의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위해 국제회의 등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신소재식품 분야 국제 규제를 선도하기 위해 국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국내 우수한 신소재식품 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강경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