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일보를 사랑해 주시는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윤미향입니다.
2010년 연합식품의약신문으로 창간한 식약일보가 창간 1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식약일보는 지난 13년간 식품·의약품·화장품 등을 다루는 전문지로써 식·의약산업의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해 왔습니다. 식약일보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래 식품 및 의약품 안전과 발전에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식약일보 오규섭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에게 진심 어린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밥상 안전이 곧 국민건강 안전입니다. 최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와 GMO 주키니 호박 유통 등 이슈로 인해 어느 때보다 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국민이 안심하고 식품, 의약품을 접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정보들을 국민 여러분께 전달하는 역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 또한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국민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농·어민의 권익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식약일보의 발전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