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해운대을 국회의원 김미애입니다.
먼저 식약일보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는 큰 사명감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언론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해주고 계신 오규섭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지금도 현장에서 분주히 취재하고 계신 기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13년 동안 식약일보는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국 곳곳을 누비며 현장에서 발생한 생생한 소식을 전 국민께 발 빠르게 전달하며, 현재 많은 구독자의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는 언론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경험한 끝에 우리 국민의 건강과 보건에 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졌습니다. 그만큼 국민의 건강·보건에 관한 올바른 판단의 기초가 되는 정확한 정보 전달의 중요성 또한 커졌습니다.
앞으로 ‘식약일보’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보도를 통해 독자들이 다양한 식품과 의약품 안전에 관한 여러 정보를 꼼꼼하게 전달받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식약일보와 대한민국의 희망찬 앞날을 응원하며, 저 역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식약일보를 통해 국민에게 힘이 되는 뜻깊은 소식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창간 13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