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경기 안산단원갑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고영인입니다.

‘식약일보’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약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발걸음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모두의 열정에 아낌없는 격려말씀 전합니다.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먹거리 안전은 변함없이 중요합니다. 식품·의약품·화장품·의료기기 분야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통로는 그래서 절실합니다. 지난 2010년 첫 발을 뗀 식약일보는 창간 이후 이러한 요청에 충실히 부응하고자 애써주고 계십니다. 특히 코로나19의 터널을 빠져나오는 동안 독자들은 식약일보를 통해 합리적인 정보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마스크를 벗고 새로운 일상을 맞게 되었습니다. 식·의약 부문에서는 긴 호흡을 갖고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전략을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이 과정에 식약일보가 함께하는 공론의 마당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식약일보가 전하는 소식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식약일보 가족 여러분께 거듭 축하 인사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