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CP 인증원, 대전·충청지역 식품산업 구인난 해소에 기여
만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 대상 식품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 교육 실시
노사발전재단 충청지사 충청중장년내일센터와의 협업 통한 대전·충청 고용시장 안정 기여
식약일보 | 입력 : 2023/05/19 [23:40]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HACCP인증원)은 대전·충청지역 식품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노사발전재단 충청지사 충청중장년내일센터’가 협업하여 추진되었으며, 5월 9일~11일 1차 교육 실시 이후 5월 23일~25일, 6월 13일~15일 총 3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HACCP개요 △선행요건프로그램의 이해 ←식품이물관리 △현장교차오염관리 △식품방어의 이해 △식품산업 안전관리 등이다.
조기원 원장은 “HACCP 인증원은 청년, 경력단절여성, 중장년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식품안전분야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식품안전관리 전문기관의 역량을 활용해 다양한 계층으로 교육을 확대·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노사발전재단 충청지사 충청중장년내일센터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을 위한 생애경력설계서비스부터 퇴직예정근로자를 위한 전직스쿨 프로그램, 구직자 재취업 지원을 위한 재도약 프로그램, 사업주 지원 패키지, 식품산업 특화 서비스 등 중장년에 특화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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