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식협회, 건강기능식품판매업·수입식품 보수교육 수료 독려

22년 보수교육 수료율 50% 미만…적극적 이수 참여 당부
식약일보 | 입력 : 2022/12/09 [20:52]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22년 건강기능식품판매업·수입식품 보수교육 수료율이 저조하다며, 이달 말일까지 교육 수료를 독려한다고 밝혔다.

 

협회가 파악한 건강기능식품 판매업 보수교육 전체 수료율(11월 말 기준)은 41.2%다. 시도별로는 대전(53.5%, 최상), 세종(53.3%), 광주(51.7%)가 상위권이었고, 전북(33.2%, 최하), 서울(35.8%), 부산(36%)이 하위였다.

 

보수교육 대상자는 올해 안에 수료를 마쳐야 과태료 처분을 받지 않는다. 이에 건기식협회는 영업자 대상 교육 안내 및 홍보 강화에 힘쓰는 한편, 지방자치단체에도 관내 교육 대상자의 보수교육 참여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교육은 건강기능식품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 및 이수가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법정교육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윤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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