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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츠 뷰티스토리 43…명절 피부 증후군 대처법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3/02/12 [16:56]

낫츠 뷰티스토리 43…명절 피부 증후군 대처법

식약일보 | 입력 : 2013/02/12 [16:56]

민족 대 명절 설 연휴가 끝났다. 명절이라 즐거운 점도 있지만 명절이기 때문에 피부는 기름진 음식과 불규칙한 생활로 지쳐 있을 수 있다. 올 한해 생기 있고 윤기 있는 피부를 만들겠다는 결심을 했지만 2달도 되지 않아 그 결심이 수포로 돌아가버린 것이다.

다시 한번 굳은 결심을 하고 피부관리를 시작해 보지만 설 전의 피부로 돌아가기란 쉽지 않다. 천연화장품 낫츠(www.nots.co.kr)가 명절 전의 피부로 회복하는 방법을 공개한다.

술, 기름은 피부의 적

명절 기간 접한 알코올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피부 면역력을 떨어뜨리게 된다. 또한 알코올 분해과정에서 여드름 등의 피부 염증을 악화 시킬 수 있다.

연휴 동안의 기름진 음식의 섭취는 피지분비량을 늘려 모공을 막고 노폐물이 쌓이게 만들어 모공을 늘어나고 여드름 등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술과 기름으로 찌든 피부는 우선 스팀타월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모공을 열어준 뒤 각질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평소 하는 각질 제거 방법 보다 피부 표면이 한결 깨끗하고 부드러워진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또한 기름진 음식 대신 피부 속 세포를 건강하게 하는 비타민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여 피부 속 에너지를 채워 주는 것이 좋다.

다시 한 번 고운 손으로

명절이 지난 후 가장 손상이 심한 피부를 찾으면 그것은 바로 손! 평소보다 물과 세제 그리고 기름에 노출되는 일이 많아 심한 경우 손에 습진과 같은 피부염이 생기기도 한다.

손이 심하게 갈라지거나 물집이 잡히는 등 주부습진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면,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와인이나 청주 등을 이용한 목욕을 하자

욕조 목욕을 할 때 술 한 잔의 효과는 확실하다. 와인이나 청주 등의 알코올 성분을 입욕제로 활용하면 근육을 이완시켜 뻐근한 몸과 어깨 결림을 풀어주고 피부에 보습 효과를 줄 수 있다. 입욕한 뒤 몸이 따뜻해지면 와인이나 맥주, 청주 등을 욕조 물에 섞거나 한 잔 정도 마셔준다면 금상첨화이다.

명절 후 남은 음식으로 피부 관리하기

남은 배를 이용한 배팩

배에는 솔비톨 성분이 있어 보습효과에 좋다. 배를 강판에 갈고 포도씨 오일, 올리브 오일을 큰 숟가락으로 반을 섞는다. 꿀을 작은 술로 1/4넣어주고 밀가루는 섞어 걸쭉하게 만들어 준다. 얼굴에 팩을 바르고 20분 도포한 뒤 닦아 내주면 끝!

모공을 좁혀주는 밤껍질팩

밤 속껍질을 갈아 만드는 율피 가루는 타닌성분이 있어 모공을 수축하는 효과가 있다. 밤 속껍질을 말려 믹서에 갈아 우유를 섞어서 걸쭉하게 만들어줍니다. 얼굴에 바르고 20분 뒤에 닦아 내주면 된다.

민감한 피부는 사과로 관리하자

사과에는 사과산,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고 당분이 풍부하여 난방, 추위, 바람, 자외선 등에 의해서 쉽게 붉고 민감해진 피부를 탄력 있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사과를 깨끗하게 씻고 껍질을 제거해주며 강판에 곱게 갈아준다. 사과를 갈고 2큰술에 꿀 1큰 술을 넣어서 잘 섞어 말려주고 밀가루를 넣어서 걸쭉하게 만들어 팩을 만들기 쉽게 만들어 준다. 얼굴에 골고루 펴 바르고 20분 후에 미지근한 물로 닦아 준다. 최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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