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2주년 축사] 오규섭(사)한국식품안전협회 회장

다시 찾은 일상, 시작은 식품안전관리부터…

식약일보 | 입력 : 2022/05/24 [10:04]

이번에 식품안전협회 제7대 회장으로 취임한 오규섭입니다. 아직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끝난 건 아니지만, 힘든 2년간의 코로나 시대에서 멈춘 일상을 조금씩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일상 속에서 제일 먼저 떠오른 키워드는 ‘식품안전’입니다. 이는 국민 생활에서 식품안전 없이는 건강한 먹거리를 식탁에서 마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식품안전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이 식품을 먹었을 때 해나 질병 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을 확신하는 데 필요한 모든 활동이나 정책을 포함하는 일이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협회는 국내 식품위생 수준의 향상과 올바른 지식·정보 제공을 통해 식품산업의 발전과 건전한 식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으며, 식품안전과 관련된 축산물 위생교육뿐만 아니라 수입식품 위생교육 기관으로서 관련 영업자의 식품안전의식이 고취될 수 있도록 견인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식약처가 전자상거래·통신판매 등 비대면 형태로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 영업을 하는 경우 주택을 사무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수입 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지난 4일 입법 예고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빠른 행보로 우리 협회도 수입 식품안전관리에 모든 업무를 집중할 예정입니다.

 

식약처도 1222년에는 사전 예방 중심으로 수입식품 안전체계를 강화한다고 공표한 바 있습니다.

 

이는 중국과 관련 비위생적인 김치 제조소 사건으로 인해 수입 김치와 관련 국민 불만이 고조되고 있어 수입 김치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인 해썹 의무 적용을 1212년 기준 수입량 5000톤 이상 제조업소를 2단계로 확대하고 과자 초콜릿 등 수입량이 많고 부적합 빈도가 높은 식품과 관련 해썹의 자율적용을 집중적으로 유도하고, 해외직구식품 부정물질 감시를 확대하는가 하면 위해 성분 지정해제, 판매중개자 의무, 관계기관 차단 요청 등 관리체계도 정비한 바 있습니다.

 

그 때문에 우리 협회도 식약처에 보조를 맞춰 식약처가 할 수 없는 일들을 찾아 수입 식품안전관리에 노력할 예정입니다.

 

특히 우리 협회는 규정과 자율을 잘 활용해 식품안전의 최적 방안을 모색하는 동시에 국민건강을 위해 변화되는 식품 유통·소비트렌드에 맞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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